본문 바로가기

음악방송

강민경- 내 눈물 모아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 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음으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거예요 눈물 모아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음으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우~~~ 오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오-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꺼예요 내 눈물 모아 더보기
이승철-그 사람 그 사람 날 웃게 한 사람 그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그 사람 따뜻한 입술로 내게 내 심장을 찾아준 사람 그 사랑 지울 수 없는데 그 사랑 잊을 수 없는데 그 사람 내 숨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떠나가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내 사랑아 내 가슴 너덜 거린데도 그 추억 날을 세워 찔러도 그 사람 흘릴 눈물이 나를 더욱더 아프게 하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눈물 대신 슬픔 대신 나를 잊고 행복하게 살아줘 내 사랑아 우리삶이 다해서 우리 두눈 감을때 그때 한번 기억해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더보기
명혜원-회색하늘 구름도 낮게 깔린 회색빛 하늘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마음을 외롭게 하네. 잊었던 사람들이 갑자기 생각나서 창가에 기대어 서서 하늘만 바라보네. 비라도 쏟아지면 기분이 좋아질까. 아무리 기다려도 마음을 달랠수 없네. 이제 또 밤이 오면 혼자서 무얼 할까. 회색빛 하늘 아래 어둠만 내려 오네 더보기
허각-나를 잊지 말아요 사랑이란 멀리 있는 것 눈에 보이면 가슴 아파 눈물이 나죠그래서 널 떠나요 사랑을 사랑하려고 안녕 안녕 안녕나를 잊지 말아요 일초를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 뿐이 예요그 하나를 위해서 슬픈 눈물 숨기고 떠나가는 나를 기억해주세요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하고 가는혼자 했던 사랑이 떠날 땐 편한 것 같아 안녕 안녕 안녕제발 잊지 말아요 천년을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뿐인 바보 였죠그대 핸드폰이 난 너무 부럽습니다 지금도 니 옆에 같이 있잖아요혹시 이 세상에서 그댈 사랑한 사람이 한 사람 뿐이면그건 나라는 걸 나라는 걸 기억해나를 잊지 말아요 일초를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 뿐이 예요그 하나를 위해서 슬픈 눈물 숨기고 떠나가는 나를 잊지 말아줘요제발 잊지 말아요 천년을 살아도.. 더보기
보고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김대규 기억이 떠 올라희미하게 그려지는 얼굴이라도내 생애 끝나는 날까지단 한번이라도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그 사람 잊은지 오래지만그래도 살아가노라면영상처럼 떠 오르는내 곁에서 맴도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발자국 자국마다 새겨지는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고 싶어어두운 창가에 몸을 내밀고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로 그대 음성 들으려합니다.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잊혀질만 하면 떠 오르는 한 사람마치 끊어지지 않는 밧줄처럼영원히 사랑해야 될 한 사람인데떠나버린 그 사람을보고 싶어하는 내가 여기 우뚝 서 있습니다.살아 가노라면너무나 가슴이 아파두 눈이 멀어지는 고통속에미치도록 보고 싶어하는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추억을 먹고 그냥 떠나버린 사람이오늘은 왠지 더 많은 그리움되어그 사람 보고싶음에 나.. 더보기
한승기-연인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 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 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 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 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 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 와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 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 와 다시 나에게 돌아 와 그 언제라도~ 더보기
나얼-귀로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거리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있겠지만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있겠지만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더보기
송하예- 내 마음 당신곁으로 더보기
Eddy Louiss - Blues For Klook Eddy Louiss 프랑스의 오르가니스트이자 피아니스트"Blues For Klook"이름은 재즈연주계의 거성이었던Kenneth Spear Clarke을 기념하기 위한 블루스곡.Eddy Louiss (1941–2015) was a French jazz musician. His primary instrument was the Hammond organ 더보기
강허달림-기다림설레임 반딧물 춤추던 곳에 앉아밤새껏 웃음을 나눴지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찬란한 빛의 움직임 쫓아하염없이 가다 보면어느새 한 움큼 손에 쥐어진세상들 설레임들그누가 널 보았든 간에숨길 수 없이 드러내든지빼곡히 들어찬숨결조차 버거우면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그럼 아니 또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난 그저 나 이었을 뿐이고넌 그저 너 이었을 뿐인너도 나도 나도 너도너나 할 것 없는 세상에 생각에시선에 말들에 웃음에이미 별볼일 없는 것들이진 않아기다림 속에서도활짝 웃을 수 있겠지아무렇지 않는 듯흘려버린 시간들 공간들도얘기할 수 있겠고 그래기다림이란 설레임이야말없이 보내주고도기쁠 수 있다는건바보 같은 이... 더보기